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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준 사장(사진 왼쪽 일곱 번째)와 건설업체 임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LH] |
18일 LH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금호산업, 대우조선해양, 지에스건설, 진흥기업, 케이씨씨건설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건설현장 자재수급 어려움 및 공사대금 상승에 따른 철근콘크리트 하도급사 파업 등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차질 없는 공사 진행 및 고품질 시공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김현준 LH 사장은 "최근 건설자재 가격급등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당사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충분히 검토해 차질 없는 공사를 진행하고, 양질의 주택을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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