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의 대체불가토큰(NFT)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게 됐다. 지난해 8월 매경이코노미가 국내 언론 최초로 내놓은 '독자 참여형 NFT 서비스'가 해외 유수 국제 콘퍼런스에서 주요 활용 사례로 선정되면서다.
5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분야 대표 국제 콘퍼런스인 '블록체인허브 다보스 2022'와 유럽의 부국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되는 '핀버스 룩셈부르크' 주최 측은 각각 매경이코노미 NFT 서비스를 '미디어를 활용한 NFT' 사례로 공식 소개하기 위해 매일경제를 초청했다.
이번 발표는 프로젝트를 주도한 매경이코노미 박수호 기자가 나선다. 박 기자는 두 번의 콘퍼런스에 참여해 매경NFT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블록체인, 핀테크, NFT 분야의 세계 전문가·투자자들과 함께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의 미래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달 18일부터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되는 '핀버스포럼'은 '기존 투자자를 위한 새로운 기회'란 주제로 가상자산 시장 흐름을 다룬다. 패널로는 스카이프 공동창업자 출신인 마이클 잭슨 아케인크립토 대표, 리히텐슈타인에서 유럽 최초 제도권 코인인 'VNX골드'를 발행한 VNX의 알렉산더 트카첸코 대표, 장영
핀버스 룩셈부르크 관계자는 "신개념 NFT 서비스로 다채로운 독자들의 다양한 소식을 싣고 이를 기념품 성격으로 보유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참신해 직접 기획 배경, 전개 방향 등을 들어보고자 초청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윤은별 매경이코노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