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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서울머니쇼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무국 직원들이 행사장을 점검하고 있다. 12~14일 사흘간 열리는 2022 서울머니쇼에는 총 105개 업체가 280개 부스를 차리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박형기 기자] |
2022 서울머니쇼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머니쇼 사무국에는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이날 자정을 기해 서울머니쇼 사전등록과 재테크 세미나 신청을 마감했는데, 이 기회를 놓친 사람들이 생중계를 볼 수 있는 재테크 플랫폼 '매경 엠플러스'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기 때문이다. 12~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올해 머니쇼 세미나 생중계와 다시보기 서비스는 매경 엠플러스에서 볼 수 있다. 매경 엠플러스는 '365일 내 손안에 머니쇼'를 표방하며 매일경제신문이 만든 유료 재테크 플랫폼이다. 월 1만원에 구독회원으로 가입하면 재테크 고수와 매일경제신문 전문기자 등 필진 40여 명의 깊이 있는 칼럼과 분석기사를 볼 수 있다. 올해 준비된 머니쇼 재테크 세미나는 총 38개로 역대 최대 규모다. 연사 65명이 혼돈의 재테크 시장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나침반이 될 조언을 쏟아낼 예정이다. 재테크 세미나 현장 강의는 일찌감치 매진됐다. 머니쇼 사무국 관계자는 "현장에서 대기한다고 해도 부동산, 주식 등 인기 강의는 자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미나 생중계와 다시보기는 매경 엠플러스에서 볼 수 있다. 다시보기 서비스는 머니쇼가 끝난 후 일부 세미나에 한해 일정 기간만 제공한다. 1만원인 월간 멤버십으로 한 달만 결제할지, 연간 멤버십(9만4800원)을 구독할지 선택하면 된다. 서울머니쇼 시즌에만 가입할 수 있는 '서울머니쇼 프로모션 멤버십'도 있다. 33% 할인된 8만원에 1년 구독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 요금제는 머니쇼가 막을 내리는 14일까지 제공되며 해지하기 전까지는 할인된 금액으로 구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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