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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국부동산개발협회] |
11일 한국부동산개발협회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 2~5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해외 역세권 개발 사례를 통한 시사점과 우리나라 역세권 개발의 방향,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 역세권 개발 사례는 김정후 런던시티대 도시건축정책연구소장과 이주일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21세기 유럽의 역세권 르네상스', '도시의 가치를 생각하는 일본의 역세권 복합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
우리나라 역세권 개발 방향에 대해서는 최창규 한양대학원 도시대학원 교수(역세권 중심 개발의 역사와 공공의 입장에서 본 향후 주요 논점들)와 황규헌 서울북부역세권개발 대표(서울역 북부 역세권 복합개발 사례 및 민간사업자로서의 제언)가 강연한다.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은 허재완 중앙도시계획위원장(중앙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공공과 민간, 학계, 연구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김승배 협회장은 "새 정부의 핵심과제인 '민간 주도의 주택공급 활성화' 를 위해 대중교통을 연계한 도심
한편, 본 세미나는 오프라인 행사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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