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서울머니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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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재테크를 만나다'라는 주제를 내건 머니쇼는 올해 디지털 자산 분야의 세미나 강사진을 대거 강화하면서 전문가 65명이 37개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거시경제 분야에선 오건영 신한은행 WM컨설팅센터 부부장이 '인플레이션 중심으로 2022년 경제 이슈 돌아보기'를 주제로 13일 오후 3시~4시(세미나1)에 열강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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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관련 책을 내서 화제를 모은 오태민 멘델체인 대표는 '비트코인, 살까 말까? 투자 전 알고 가세요'에 대해 13일 세미나를 열고, '내 자신을 지키는 안전한 디지털자산 투자전략'에 대해선 박종한 미래가치연구소 대표,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이 12일 강연한다.
부동산 인기 강사 중 한 명인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사장은 '2023 집값 전망과 재테크 전략'에 대해 열강을 펼친다. '돈이 되는 수익형 부동산의 기준'에 대해선 임채우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전문위원을 12일 만날 수 있다.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 대표는 '돈 되는 아파트 찾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에 대해 14일 오후 3시 30분부터 강연할 예정이다. 이들과 같은 재테크 고수 중 일부 전문가들은 오프라인 '서울머니쇼'와 온라인 '매경 엠플러스'에서 동시에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는 이번에 리오프닝을 맞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서울머니쇼를 기념해 엠플러스 필진의 재테크 진수를 집대성한 저서 '부자로 가는 문을 열어젖혀라! 인생을 바꾸는 재테킹'을 발간했다. 서울머니쇼 현장에서 엠플러스 유료 가입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책을 무료로 제공한다.
[문일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