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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시도 |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88가구 모집에 1679건이 접수돼, 평균 19.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A 타입의 85.67대 1이었다. 3가구 (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57명이 청약통장을 사용했다.
이어 84㎡C 36대 1, 74㎡B 26.9대 1, 84㎡B 26.5대 1, 74㎡A 26대 1, 59㎡A 15.6대 1, 46㎡ 14.57대 1, 59㎡B 12.57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이 조기 마감된 것은 입지여건이 양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남동구는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는 원도심 지역으로,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교통 여건도 단지 바로 앞으로 인천지하철 1·2호선 환승역과 GTX-B 노선(예정)인 인천시청역이 위치한다. 향후 인천시청역에 송도-마석을 잇는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이외 수도권 1호선 간석역을 통해 구로·서울역 등 서울 주요지역까지 환승없이 한번에 도달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된데다 원스톱 인프라·내외부 특화설계 등 수요자들의 선호하는 요소를 두루 갖춘 것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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