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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준 사장(사진 오른쪽 네 번째)과 김무진 창녕군 부군수(오른쪽 다섯 번째), 전지수 경남자원봉사센터이사장(오른쪽 여섯 번째) 등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LH] |
LH는 26일 창녕군 길곡수변공원에서 수국나무 1800 그루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김현준 LH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과 김무진 창녕군 부군수, 전지수 경남자원봉사센터이사장이 참석했다.
창녕군은 올해 1월 발생한 산불로 산림이 일부 훼손됐다. LH는 창녕군에 6000만원을 후원, 수국나무 2850그루와 연산홍나무 1500그루를 구입했다. 길곡수변공원에 심고 남은 2550그루는 창녕군 14개 읍·면에 식재된다.
김무진 창녕군 부군수는 "LH에서 창녕군의 아름다운 숲 조성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훼손된 산림을 복구하고 탄소저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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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