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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한국테크놀로지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한국인베스트먼트뱅크를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합병 기일은 5월 30일로 예정됐다.
양사 합병에 반대 의사를 통지한 주주는 0.2%로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경영효율성 증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로 주주가치를 제고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는 "이번 최종 합병 승인으로 다음으로 이어지는 대우조선해양건설과의 합병예정일이 한걸음 더 다가온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주주들의 최종 요구사항인 대우조선해양건설과의 합병도 신속한 추진을 고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상 규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