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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진행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행사에 몰린 방문객들 모습 [사진 = 한화건설] |
20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현재 148·154㎡ 타입은 계약이 완료됐으며 99~126㎡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앞에 입지한 해당 사업장은 충청권에서 가장 높은 70층의 랜드마크 생활형숙박시설이다.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대출 등의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전매도 가능하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50%)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지 인근에 갤러리아백화점과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편의시설이 있고 천안 불당지구 내 생활기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안에는 호텔급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한편, 해당 사업장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생활숙박시설 전용 99~154㎡ 1162실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