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수소사업 전문가 등 경력직 상시 채용

↑ [사진 =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포스코그룹의 '수소경제를 견인하는 그린수소 선도기업' 비전달성과 탄소저감, 친환경 미래 산업 확장을 위해 국내외 수소사업 전문인력을 모집한다. 수주 증가를 대비한 공동주택 시공인력도 모집한다.
19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모집 부문은 수소사업관련 프로세스설계 및 R&D,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 개발 4개 분야를 포함해 시공(공동주택·철강플랜트·산업플랜트·인프라), 품질(공동주택), 설계(철강플랜트, 공동주택 조경), 안전 총 15개 부문이다. 지원 대상은 해당 분양 최소 5~7년 이상의 경력 보유자다.
지원서 접수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상시채용으로 각 분야의 필요인력 채용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지원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한민국 최고의 직장 건설업계 1위'를 차지했다"면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 '포스코건설'을 검색하면 생생한 직장생활 이야기가 담긴 영상이나 사내 소식을 열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