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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관투자자들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삼양식품을 22만8568주 순매수했다. 이는 삼양식품의 상장 주식 수 대비 3%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루트로닉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이 기간 루트로닉을 58만2801주, 상장 주식 수 대비 2.2% 순매수했다.
조은혜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루트로닉의 현 주가 수준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17배로 국내 동종업체 평균(24배) 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자산건전성, 현금흐름 등 회계적인 디스카운트 요소가 제거됨에 따라 동종업계 대비 할인율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 밖에 기관투자자들은 TYM을 290만8575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9% 순매수했다. 에스피시스템스도 상장 주식 수 대비 3%인 24만1254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도 상장 주식 수 대비 2.1%인 29만6344주를 순매수했다.
이번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클래시스, 에치에프알, 이녹스첨단소재, 하이로닉 등을 대거 사들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우선 클래시스를 3920만1872주, 상장 주식 수
그 밖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녹스첨단소재를 25만3299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3% 순매수했다.
하이로닉도 상장 주식 수 대비 5.6%에 해당하는 78만8132주를 사들이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