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5일 모바일증권 나무(Namuh)를 '나무증권'으로 리브랜딩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개인의 성장을 함께 만드는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정체성을 구체화하고, 다소 긴 명칭으로 인해 인식의 효율성이 낮았던 브랜드 명칭을 단순 명료하게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2016년 6월에 출범한 나무증권은 230만명의 월간 사용자를 가진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강두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