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ABL생명 'DIY ABL TEH건강통합보험' |
암을 중점적으로 보장 받고싶다면 소액암, 일반암 진단비, 항암약물치료비, 항암방사선치료비와 암수술급여금, 표적항암약물치료비와 더불어 암진단생활자금까지 설계에 넣을 수 있다. 뇌·심장질환 위주로 구성하면 뇌혈관·심혈관 질환의 전조단계 치료부터 경증진단, 뇌졸중,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중증진단뿐 아니라 재진단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입원·수술에 초점을 맞추면 1~5종 수술, 입원에 더해 남성특정만성질환, 비뇨기계질환, 여성특정만성질환, 부인과질환에 대한 수술·입원까지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치매가 걱정되면 경도, 중증도, 중증치매 진단자금은 물론, 중증치매간병 생활자금도 수령하도록 설계할 수 있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선택하면 '기본형'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 단,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보험료 납입기간이 완료된 이후 계약이 해지되면 '기본형'의 해지환급금 보다 적다. 만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장기간은 80세, 90세,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고객이 가족력과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다양한 보장 특약을 선택, 자신만의 건강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100세 시대에 질병에 대한 부담을 덜고 '더 나은 삶'을 추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찬옥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