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는 '제30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신한은행 광고가 은행권 광고 최초로 TV 부문 대상
을 수상했다. 한국광고주협회는 지난 22일 총 35편의 광고상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이 상은 지난해 광고 중 온라인 국민투표로 추천된 광고, 광고회사에서 출품한 광고 가운데 수상작을 선정한다. 신한은행은 우산을 함께 쓴 이에게 우산을 기울여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문재용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