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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 네번째부터 KT 신상대 상무,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및 임직원들이 23일 서울역 T타워 8층 대회의실에서 AI주택 솔루션 도입 및 전기차 충전기 연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테크놀로지] |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KT 신상대 상무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동주택 AI 솔루션 및 기타 제품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테크놀로지는 기존의 전기차 충전기 사업과 IOT를 연계 및 발굴을 통해 스마트 도시로의 기술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한편 새롭게 진출한 시행사업에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테크놀로지는 KT와 공동사업에 당사의 전기차 충전기 제품을 공급하는 한편 자체 건축시행사업 진행 시 KT의 'AI 주택형 솔루션' 도입을 최우선으로 검토한다. KT는 신축 공동주택 등의 AI 솔루션 유지보수 등의 업무와 함께 5G 특화망, IoT 관련 사업 컨설팅 및 도입방안 제공을 담당한다.
또한 양 사는 신축 공동주택 등의 AI사업을 발굴과 함께 전기차 충전기의 AI공동
회사 관계자는 "당사가 가진 전기차 충전기와 더불어 스마트 주차센서 등의 스마트 기술력을 통합한다면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이러한 발전 가능성은 결국 회사의 벨류에이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상 규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