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라이프(대표이사 회장 현학진)가 보험클리닉 내방형 점포(OTC) 확대운영을 추진한다.
피플라이프는 ‘19년 9월 국내 최초로 내방형 점포 사업을 시작하여 ‘21년말 기준 전국 160여개 점포로 확대한 바 있다. 보험클리닉 내방형 점포는 그 성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금융소비자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해소하기 위해 내방형 점포를 확대운영하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플라이프가 새롭게 선보일 내방형 점포 사업 모델은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과 프랜차이즈 방식의 파트너샵(가맹점)을 운영하는 투 트랙 전략을 실시하는 것으로, 보험클리닉 상담매니저는 위촉직 상담매니저를 신규로 선발하여 운영한다.
또한, 이번 피플라이프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보험클리닉 브랜드를 활용한 프랜차이즈형 파트너샵은 각 점포별로 독립성을 부여, 자율적 운영을 추구하며 해당 점포의 대표파트너(점주)가 직접 관리한다.
보험클리닉 파트너샵은 피플라이프만의 표준화된 운영 매뉴얼, 단계별 교육체계, 자체 플랫폼 인프라 등 체계적인 시스템 지원을 통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속해 나갈 수 있으며, 모델 ‘현빈’을 활용한 광고효과,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으로 신규 고객 창출, 보험클리닉 브랜드와 금융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피플라이프는 내방형 점포 신규운영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4월 중 개최할 예정으로, 직영점 상담매니저 채용, 파트너샵 대표 파트너를 위한 사업설명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피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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