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카드 업계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빅데이터 모델링, 인공지능(AI), 지불결제 솔루션 연구개발 등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인증받았다
이 연구소는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라는 정식 명칭으로 활동하게 된다. 연구 요원 59명이 이종 데이터 구조에 관한 연구를 비롯해 AI 음성봇을 활용한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효율화 방안, 디지털 화폐의 네트워크 차단 시 결제 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