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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8월 향후 3년간 주주환원성향을 조정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으로 유지하겠다고 선언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총에 앞서 지난 1월 2000만주(약 1741억원)의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다. 이를 이날 주총에서 결정된 배당금과 합하면 3622억원으로, 지난해 순이익의 30%가 넘어 주주환원성향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 2020년 이후 미래에셋증권이 취득한 자사주 총액은 5637억원에 달하며 같은
이날 주총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사내이사로 최현만 회장(사진)과 이만열 사장을 재선임하고 강성범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최 회장의 대표이사 임기는 1년으로 내년 3월 주주총회까지다.
[이종화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