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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 디웨이브 오피스 투시도 [사진 = 디디티] |
23일 디벨로퍼 디디티에 따르면 화성 동탄2신도시 중심지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1층, 1개동 전용 29~95㎡ 359실 규모다. 소형 타입이 80% 이상 차지해 1~2인 창업기업과 벤처기업 등 소규모 기업이 사옥으로 쓰기 좋다. 입주자격과 업종 제한이 없고,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대출 역시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고,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사업지 인근에 동탄JC가 있어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로의 진출입이 편하고 SRT 동탄역(GTX-A 노선 예정)도 가깝다. 여기에 분당선 연장 및 동탄 내 트램 1·2호선, 광역환승센터,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동탄~인덕원선 연장 등 다양한 교통개발이 계획돼 있다.
특히 업무시설 위주의 기존 오피스와 달리 휴식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공간 스타일로 설계됐다. 선호도 높은 트렌디한 스타일로 디자인됐으며, 실별 화장실과 발코니, 샤워실 등 소규모 기업을 배려한 혁신 공간도 갖춰질 예정이다.
또한 넓은 실사용 면적(전용률 50.23%)과 실별 다락·발코니 등 다용도 공간이 제공된다. 아울러 전 호실 복층 설계와 3층 실별 테라스(일부 호실), 수납을 위한 공용 창고와 회의실 등 차별화환 공간도 입주 기업의 눈길을 사
옥상 하늘바람정원에서 호수 조망을 감상할 수 있고 솔아래정원(조경시설)에서 근무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도보이용거리에 동탄호수공원과 문화디자인밸리, 대규모 쇼핑문화단지(예정), 복합문화공원(예정) 등이 있어 업무여건이 쾌적하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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