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TV 부문 대상 신한은행의 `마음을 기울입니다`. [사진 제공 = 한국광고주협회]
한국광고주협회가 22일 제30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작 35편을 발표했다. 광고주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지난해 광고 중 국민이 추천한 광고와 광고회사에서 출품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2시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TV, 디지털, 인쇄, 옥외(OOH), 라디오 등 총 5개 부문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이번 광고상에서 TV 부문 대상은 신한은행의 '마음을 기울입니다'가, 디지털 부문 대상은 11번가의 '[11번가 희망쇼핑] 쇼핑, 희망이 되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체부장관상
TV 부문은 디지코(DIGICO) KT 'C-ITS : 기적의 도로', 디지털 부문은 LG '미레로 부르는 미래'가 뽑혔다. 이 밖에 TV 부문 10편, 디지털 부문 11편, 인쇄 부문 3편, OOH 부문 4편, 라디오 부문 2편, 특별상 1편 등이 좋은 광고상에 이름을 올렸다.
[박윤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