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한증금)이 지난해 27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달성했다.
22일 한증금은 여의도 본사에서 제 72기(회계연도 2021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증금은 주주총회에서 회계연도 2021년 말 기준 총자산 71조252억원, 당기순이익 2727억
또 한증금은 영업보고를 통해 회계연도 2022년에는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함께하는 신뢰의 기업 한국증권금융'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과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증권금융 역할을 강화해 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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