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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윤상 대표이사 [사진 제공 =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
2018년 3월부터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을 이끌고 있는 유윤상 대표가 지난달 18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재연임됨에 따라 2년 동안의 임기를 새롭게 시작한다.
유 대표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1인 가구 증가와 노령화, 인구감소, 도시쇠퇴와 도시재생, 도시정비제도의 변화 등과 같이 사회경제적 환경변화에 대비해 감정평가 이외 업무의 다각화와 전문성 강화를 기반으로 MS부동산그룹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겠다"면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프롭테크로 대표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 부동산 분야의 환경변화에 대비한 다양한 전산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확대방안을 모색해 법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식 이후에는 MS부동산그룹으로의 전환 목표에 따라 조직변경도 단행했다. 유 대표는 이호현 감정평가사와 유병현 감정평가사, 전진 감정평가사를 각각 기획이사, 재무이사, 총무이사로 임명했다. 또 감사는 이경환·이경료 감정평가사가, 본부장은 박준필·정주원·김창전·임윤규·김상우·손남석 평가사가 각각 맡았다.
한편,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도시행정학과에서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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