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자산의 45% 이상을 BBB+ 등급 이하의 하이일드 채권으로 담는다. 편입된 대부분의 채권 만기를 펀드 만기에 맞춰 시장 금리 변동성 위험을 줄이는 전략을 구사한다. 편입 채권 대상은 경기사이클, 경제전망, 기업의 자산건전성 등을 고려해 고른다. 이밖에도 A- 등급 이상의 국공채와 우량 채권 및 상장을 앞둔 공모주에도 투자한다.
만기는 내년 9월 25일이다. 판매사는 대신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SK증권 등이다. 총 보수는 연 0.555%에서 1.555% 사이다. 만기 전에 환매가
김영근 대신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이 펀드는 하이일드 채권과 더불어 5% 공모주 우선배정 혜택으로 기대수익률을 높인 상품"이라며 "대신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가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 적절한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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