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주린이’를 위한 특별 교육과정이 오픈한다. 한국증권인재개발원에서 ‘주식기초교육’과 “증권전문가대비”교육 과정이 오는 3월 말 개설된다.
‘주식기초교육’ 과정 교육기간은 3월말부터 총 8일간 주 2일(화,목) 오후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고, ‘증권전문가대비’ 과정도 3월말 시작되며, 총 12일간 주 2일(월,수)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주식기초교육’ 과정은 주식에 입문하는 투자자들이 자산을 늘리기 위해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는 상황에서 준비 없이 뛰어든 주식 투자가 자산의 손실로 이어지는것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학습 목표는 기본적분석 및 기술적분석을 통해 개별기업에 대한 비교분석 능력 향상 시키고 산업•기업분석의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증권전문가대비’ 과정은 주식 심화 과정으로 본 과정 수료시 경제채널에 전문가로 데뷔 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를 지원하며 현업에 있는 아나운서, 앵커, 증권전문가들로 구성된 스타 강사진들이 직접 강의한다. 본 과정은 방송에 출연하는 “전문가 실무 사례”까지 업무 전반에 대해 다루며. 스피치 교육•방송 촬영 실습, 증권전문가 윤리강경을 통해 즉시 방송에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양성
수강신청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한국증권인재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면 된다.
[정무용 매경비즈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