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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국에는 60개 단지가 공급됐다. 이 가운데 1순위 청약에서 2자리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31개 단지다. 특히 한 지역에서 2개 이상 단지가 분양해 모두 두 자리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은 서울과 부산, 대전, 경기도 광주·용인, 충북 청주, 경남 김해, 전남 무안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호황세에 건설사들도 이달 적잖은 신규 물량을 이들 지역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대표 사업장으로는 부산진구 부암동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전용 59~84㎡ 440가구),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 역세권 '한화 포레나 미아'(전용 39~84㎡ 424가구), 서울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전용 41~59㎡ 436가구), 충북 청주시 봉명동 '청주SK뷰자이'(전용 59~101㎡ 1097가구) 등이 있다.
부암2차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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