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라씨로] 기관·외국인, 치과·미용기기株 대거 사들여

MK라씨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AI가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매일경제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앱)이다. 플레이스토어에서 'MK라씨로'를 검색해 내려받으면 매일 장 마감 후 수급 특징 포착 종목의 주요 정보와 함께 AI 매매 시점을 확인할 수 있다.

기관투자자들이 지난 3~8일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선진뷰티사이언스, 롯데칠성우, 한국카본, LX인터내셔널, 대한제강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이 기간 선진뷰티사이언스를 18만6714주 순매수했다. 이는 상장 주식 수 대비 3.1%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또한 기관투자자들은 같은 기간 LX인터내셔널을 73만507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9% 순매수해 보유 비중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같은 기간에 대한제강을 41만2030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7%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들은 치과 의료기기 업체 덴티움도 11만8208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1% 순매수했다.
한편 외국인투자자들이 상장 주식 수 대비 많은 비중의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윌링스, 소프트센, 진양산업, 도이치모터스, 삼성엔지니어링 등이다.
외국인은 윌링스를 24만9613주, 상장 주식 수 대비 5% 순매수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360만1248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8%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루트로닉 보유 비중도 늘렸다.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저가형 레이저 전문기업에서 신제품 출시로 에스테틱 전문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신제품 출시를 활용해 프리미엄 시장 공략, 소모품 모델 강화, 체형관리 시장 진출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쫓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 외국인들은 소프트센을 93만7148주, 상장 주식 수 대비 2.5% 순매수하고, 진양산업을 상장 주식 수 대비 2.1%에 해당하는 27만2721주 순매수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