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선방] |
뱅코게임즈는 가상자산거래소 운영사인 뱅코의 자회사다. 선방과 닥터아파트는 이번 협약에 따라 뱅코의 블록체인 기반의 독자 기술인 메인넷을 활용한 부동산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기존의 부동산 거래와 관련된 금융 및 인테리어, 이사, 청소 등에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포인트)을 제공한다. 또 부동산 코인을 이용해 부동산 실거래와 조각투자도 가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진규 선방 대표는 "이제는 부동산도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춘 혁신적 고객서비스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부동산거래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코인,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이 시장을 주도 할 것으로
한편, 선방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특례인증(규제샌드박스)을 받은 DID모니터(O2O부동산솔루션)를 전국의 중개업소에 독점 제공하고 있다. 닥터아파트는 약 8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부동산 리서치회사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