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피델리티, 뱅가드 등 전 세계적으로 160개 이상 투자자와 금융기관을 회원사로 둔 아시아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ASIFMA)가 6일 한국이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공매도 금지 전면 해제를 비롯해 자본 시장 규제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오는 9일 한국 대통령선거에서 어느 후보가 당선돼도 한국이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
[박창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