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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운트는 관리자산 1조원 돌파를 기념해 내달 17일까지 기존고객과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한 고객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제공 = 파운트] |
AI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대표 김영빈)가 관리자산 1조원을 넘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1년 12월 말 금융투자협회 공시 기준 파운트 관리자산총액(AUM)이 1조3570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핀테크 기업 최초로 자문 및 일임 계약·고객수 모두 10만을 넘어서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로보어드바이저는 연평균 7~8% 수익률을 추구하는 장기투자방법론이다. 파운트 관계자는 "로보어드바이저는 변동성 장세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시장에 머무르며 적립식 장기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통해 우상향 성장곡선을 경험하도록 설계된 알고리즘"이라고 설명했다.
파운트는 1조원 돌파 기념으로 고객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파운트에 투자 중인 기존고객 뿐만 아니라 신규투자 고객도 응모할 수 있다. 투자기간이 오래될수록 응모 기회가 비례해서 늘어나며(투자햇수 3년 시 응모기회 3회 제공), 이벤트 기간 내 10만원 이상 추가납입 시마다 최대 3회까지 응모 기회가 추가된다.
이벤트는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1명), 삼성 더 프리스타일(1명), 하얏트호텔 숙박권(5명), 투자지원금 10만 원(2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기간 내 10만원 이상 추가 납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조건 없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이 중복 제공된다.
파운트는 자체 개발한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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