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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고객은 이번 상품 출시 이전까지는 주담대 상품 이용 시 최대 35년까지 만기를 선택할 수 있었다. 만기가 최대 5년 늘어나며 매월 고객들이 납부하는 원리금 상환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총 대출금 5억원, 대출금리 연 3.8% 분할상환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최대 만기가 35년에서 40년으로 5년 늘어나며 월 상환 원리금이 12만6000원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은 행복스케치모기지론(변동금리)'과 357금리안심모기지론(혼합형 고정금리)' 상품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부산은행은 또 이날부터 총 한도 6000억원 규모의 '2022 주택관련대출 특판'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이하에서 주담대를 이용하거나 부산은행이 선정한 신규 입주예정 사업장의 세입자가 전세자금대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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