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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운지 가든 전경 [사진 = 현대건설] |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로 올해는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카림 라시드'(심사위원장)를 비롯해 파슨즈 디자인 스쿨의 안드레아 루기에로 교수 등 8개국 34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국내 건설사 출품작 중 가장 높은 순위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골드 위너를 수상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예술 시설물 '클라우드 워크'는 지난해 미국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프로덕트 어워드와 미국 굿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의 특화 정원 '라운지 가든'은 아파트 커뮤니티 라운지와 연계해 조성한 휴게 정원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품격있는 주거공간과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작품들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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