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엘리시아는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 일원에 지상 최고 20층, 2개동 총 290실 규모로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오피스텔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용면적 기준 101동이 41.90㎡ 74실, 61.87㎡ 60실, 60.78㎡ 30실, 79.59㎡ 15실 등 179실이며, 102동은 62.68㎡~78.28㎡까지 6개 타입 111실이다. 젊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4인 가구에 적합한 평형과 타입으로 구성됐다. 3베이 3룸 주거용 오피스텔은 실내 공간 활용이나 채광성, 통풍, 전망에서 아파트처럼 설계됐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기흥역과 신갈오거리 일대는 개발 호재가 많아 명품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SK반도체클러스트 조성을 비롯해 GTX-A 노선 개통(2025년 예정)에 맞춰 판교테크노밸리 5배가 넘는 '용인플랫폼시티'가 개
[서찬동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