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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투시도 [사진 = 두산건설] |
이처럼 최근 주택 및 분양시장에서 숲세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두산건설은 오는 23일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의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59·84㎡ 총 693가구 중 653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사업지가 국수봉 자락에 위치해 있는 데다 통미산과 경안근린공원 등 주변에 녹지공간도 풍부한 만큼 숲세권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여기에 인접지에서는 여가와 편의시설을 갖춘 중앙근린공원도 새롭게 조성된다. 이 공원은 축구장 약 49배 크기(35만2138㎡)로 이곳에는 복합문화센터와 미술관, 생태학습장, 숲속 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2025년까지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의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해 신분당선 판교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회안대로(45번 국도)와 경충대로, 성남~장호원(3번국도)가 가깝고 광주IC를 통한 제2중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쉽다. 여기에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한편, 당첨자 발표 이후 3월 7~10일 정당계약을 체결한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