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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건설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5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소재 신축공사 현장에서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 동문건설] |
이날 결의 대회에서는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안전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준수사항 이행과 가상현실 교육, 체험교육장 등을 활용한 현장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동문건설은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건설현장에 가상현실 장비를 시범 설치해 현장 전 인원(관리자·근로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단계별로 각 건설현장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트레이닝 박스(Training Box)를 활용한 체험교육장도 건설현장에 별도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문건설은 이날 지난해 안전상벌 지침에 따라 우수한 점수를 받은 현장을 선정해 포상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그 동안 책상에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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