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는 파주운정신도시에 '원스탑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주거복합단지가 공급 중이다. 이 단지 안에는 주거시설뿐만 아니라 업무·상업·문화·교육시설을 한꺼번에 갖춰져 입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각종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2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동 총 3413가구(아파트 744가구·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전용 84·147㎡)을 먼저 공급하고 있다.
↑ 힐스테이트 더 운정 모형도 [사진 = 현대건설] |
P1블록에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관인 CGV가 6개 상영관 규모로 입점하고 국내 유명 사립 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도 입점한다. 종로엠스쿨은 입주민들에게 2년 동안 50% 수강료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조경시설과 커뮤니티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수목과 화초 등이 어우러진 테마정원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쉽게 휴식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소리천과 인접한 건축물 저층부는 공개공지 등을 활용해 보행로와 연계한 휴식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아울러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대규모 피트니스센터와 GX룸 등도 설치된다. 비거리 19m에 달하는 복층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연습장도 마련된다. 어린 자녀들을 위해 'H아이숲'도 조성된다. 이 곳은 숲속처럼 쾌적한 환경을 갖춘 실내놀이공간으로 꾸며진다. 오피스텔 각 동 최상층(49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마련해 운정신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곳에 담아낼 계획이다. 이 외에도 북카페와 스터디룸, 상상도서관, 남·녀독서실 등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학습공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의정부지방법원과 고양지원파주시법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우체국, 운정보건지소 헬스케어센터 등도 인접해 각종 공공서비스 혜택을 받아볼 수 있고 운정신도시 명소인 운정호수공원과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소리천도 가까워 쾌적한 정주여건을 누릴 수 있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가깝고 개통 예정인 서해선(대곡~소사)은 대곡역부터 운정역까지 연결된 경의중앙
계약자들에게 중도금 무이자혜택을 기존 50%에서 60%로 확대 적용한다. 비스포크 빌트인 냉장·냉동고와 빌트인 기능성오븐, 3구 인덕션, 건·습식 분리형 욕실 등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