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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들은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KT를 1474만9901주 순매수했다. KT 상장 주식 수 대비 5.6%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덕산하이메탈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같은 기간 덕산하이메탈을 105만7373주, 상장 주식 수 대비 4.7% 순매수했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인쇄회로기판(PCB) 업종 호황에 따른 성장 수혜로 2022~2023년 실적 가시성이 높다"고 말했다.
기관투자자들은 이녹스첨단소재를 41만4238주, 상장 주식 수 대비 2.1% 순매수했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라 기존 스마트플렉스 아이템의 확장 적용이 가능하고, 삼성디스플레이의 신규 QD OLED TV 출시에 따라 신규 재료 적용이 가능하다"며 "올해 매출액 5670억원, 영업이익 1208억원을 달성하며 최대 실적을 새로 쓸 전망"이라고 말했다.
기관투자자들은 솔트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 주식 수 대비 많은 비중의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오픈베이스, 알에프세미, 딜리, 금양, 세종메디칼 등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