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위환 CS사업부문장(왼쪽)과 김두영 투자전략본부장. [사진 제공 = IBK투자증권] |
이 전무는 고려대 영어교육과와 미국 퍼듀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2001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삼성자산운용 해외채권팀장, 한화손해보험 투자사업본부장을 거쳐 최근에는 건설근로자공제회 자산운용본부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CS사업부문은 산하에 고객자산운용본부와 프라이빗에쿼티(PE)본부를 두고 있다. 고객자산운용본부에서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한 상품 기획과 마케팅 등을 담당하고 있다. PE본부에서는 인수합병 중개와 신규 비즈니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 상무는 2013년부터 한국투자공사 글로벌채권운용실장, 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투자부문장을 역임했다. 주로 해외펀드와 해외채권 분야를 지휘해 온
IBK투자증권은 최근 투자전략본부 아래에 자산관리사업부문을 신설했다. 기존 투자금융부 및 PIB전략부와 운용 전문성 확보를 통해 고객 자산 관리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