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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기관투자자들은 한세실업을 44만3936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1%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들은 자화전자도 18만4762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 순매수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자화전자는 관련된 일부 특허 및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와 신규 공급을 추진 중으로 추정된다"며 "2022년 손떨림 보정(OIS)과 관련해 추가 투자를 진행해 2023년 매출 확대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기관투자자들은 한일시멘트도 상장 주식 수 대비 1.4%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 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의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원준, 텔레칩스, 토비스, 엔피케이, 대보마그네틱 등이었다.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제조 전문업체 텔레칩스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28만4294주, 상장 주식 수 대비 2.1% 순매수했다.
12일까지
[차창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