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가 부동산 NFT 사업 등 신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밝힌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을지로입구역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IR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설명회는 기업 소개, 사업 현황, NFT 신사업 프리젠테이션, 투자자의 질의 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회사는 주요 사업 현황 공개로 기업 투명성을 제고하고, 블록체인과 실물자산을 연계한 NFT 등의 신사업 전략 발표로 기관·개인 투자자에게 기업의 미래가치
회사관계자는 "신사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블록체인 분야 최고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 획기적인 매출 증가를 이룰 것"이라며 "IR 설명회는 한국테크놀로지와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신사업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공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상 규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