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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자이 그랜드 파크 조감도[사진 = GS건설] |
전북 익산시 마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9개동 전용 84~172㎡ 14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이날 1순위 청약에 이어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4일, 정당계약은 20~27일 체결한다.
이 사업장은 지난 27일 실시된 특별공급에서 586가구 모집에 2379명의 청약이 몰려 평균 4.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에 배정된 전용 84~122㎡ 전 주택형이 100% 소진됐고, 타입별 최고 경쟁률(4.97대 1)은 전용 84㎡A 타입에서 나왔다.
이 단지는 마동공원과 함께 조성돼 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마동 공원사업은 익산 마동 일원 약 26만㎡ 규모(공동주택 부지 약 6만㎡ 포함)로 추진되는 도시 숲 조성사업이다. 여기에 약 3만㎡ 규모 테니스장이(실외 테니스장 8면, 실내 테니스장 4면 계획) 함께 조성되고 커뮤니티센터와 풍경서고(전통북카페), 수림채(예절체험관), 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교육·체험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다양한 교육시설(이리초·익산지원중·이리고·이리여고·익산시립 마동도서관 등)과 생활편의시설(이마트 익산점·홈플러스 익산점·롯데마트 익산점·솜리문화예술회관 등)이 있고 KTX 익산역도 가깝다.
단지 안에는 마동공원과 주변녹지 등 조망이 가능한 38층 최고층 스카이라운지와 입주민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