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자들은 이달 16~22일 모바일게임 제작·퍼블리싱 업체 컴투스홀딩스를 33만7292주 순매수했다. 이는 컴투스홀딩스 상장주식 수 대비 5.1%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파수 보유 비중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파수를 36만7174주, 상장주식 수 대비 3.2% 순매수했다. KB증권 연구원은 파수에 대해 "국내 1위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솔루션 기업으로 마이데이터와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보안 수요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관투자자들은 코리아써키트도 42만1898주, 상장주식 수 대비 1.8%를 순매수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2022년 영업이익 최고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게임 개발,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 사업을 영위하는 SNK도 247만1702주, 상장주식 수 대비 11.7%를 순매수했다.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아톤은 7만5061주, 상장주식 수 대비 1.7%를 순매수하며 보유 비중을 늘렸다. 외국인이
외국인은 시멘트·레미콘 전문기업 성신양회 우선주를 3만5256주, 상장주식 수 대비 4.8% 순매수했다. 대덕전자도 120만233주, 상장주식 수 대비 2.4%를 순매수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