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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전경 [사진 = 대보건설] |
대구 중앙로역 인근에 들어선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전용 25.1~58.9㎡ 502실 규모다. 원룸형부터 투룸형까지 총 8개 타입으로 입주민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풀퍼니시드(full-furnished)로 갖췄다. 특히 동성로 일원에서 가장 높은 110.6m로 지역 내 랜드마크 건축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 실에 음성과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은 물론, 입주민 안전을 위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도 설치됐다.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KTX 동대구역과 대구역, 국채보상로,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아울러 대구백화점 및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동아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대구시청, 중구청, 경북대병원, 대구시립중앙도서관, 대구복
대보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민간과 공공아파트 약 5만3000가구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올해 조직을 확대한 후 잇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으며, 내년에도 민간개발사업과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