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3억 원 이하 아파트의 낙찰가율도 떨어졌는데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경매정보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10월 서울지역 아파트 낙찰가율은 87%로, 9월의 90.7%보다 3.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서울 지역의 3억 원 이하 아파트 낙찰가율도 9월 95.4%에서 10월 92.4%로 3%포인트 하락하며 올해 처음으로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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