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는 14일 김병주 회장을 포함한 아시아의 자선가 1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김 회장의 '교육'에 대한 비전에 주목해 그를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은 올해 서울시립도서관 건립을 위해 사재 300억원을 출연했다. 이는 서울시립도서관 건립을 위해 서울시에 개인이 기부한 첫 사례다.
서대문구 북
김정주 창업자는 올해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00억원 기부를 약속했다. 어린이재활병원 건립만 벌써 네 번째다.
[강두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