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곽동걸 대표를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서동규 전 삼일회계법인 대표를 총괄 대표로 선임한다. 13일 스
틱인베스트먼트는 스틱인베스트먼트와 벤처캐피털(VC) 스틱벤처스의 승진·신규 임용을 포함한 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스틱이 오는 17일 모회사 디피씨와 합병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로 변모함에 따라 조직을 정비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박창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