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튼 대치 투시도 [사진 = 세원투자건업 우원산업] |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지하 3층~지상 12층 2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38㎡ 5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55㎡ 44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선릉역과 수인분당선 한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의 삼성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개통이 계획돼 있다. 오피스 빌딩이 밀집한 테헤란로와 올림픽대로와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또 도곡초를 비롯해 대명중, 휘문중·고, 진선여중·고, 단국대 사대부중·고 등 명문학군을 갖추고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코엑스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이 있다.
단지 외부는 가시성이 뛰어난 차별화된 입면 디자인이 적용된다. 오피스텔은 전실 복층형 설계가 도입됐으며, 도시형생활주택도 실사용 면적을 늘린 평면으로 설계됐다. 가구·호실별로 전용 창고(프라이빗 스토리지)를 제공하고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라운지, 미팅룸 등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아울러 컨시어지 서비스와 발레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나 전매 제한 규제도 받지 않는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마련되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