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자들은 지난 한 주간 자동차 시트, 비철금속 전문 제조업체 대유에이텍을 335만9533주 순매수했다. 이는 대유에이텍의 상장주식 수 대비 2.9%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아톤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주 기관투자자들은 아톤을 11만4062주, 상장주식 수 대비 2.6% 순매수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아톤에 대해 "3분기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고, 4분기에도 매출 성장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기관투자자들은 엠씨넥스를 36만3302주, 상장주식 수 대비 2% 순매수했다. 박찬호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엠씨넥스에 대해 "스마트폰사업 부문에서는 주요 고객사 출하량 및 동사의 공급 모델이 확대되며 카메라모듈 실적이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기관투자자들은 온·오프라인 영어교육 제공 전문기업 청담러닝도 14만4324주, 상장주식 수 대비 1.9%를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주
모바일·온라인게임 개발업체 위메이드맥스에 대해 외국인은 56만20주, 상장주식 수 대비 3.5%를 순매수했다. 위메이드도 60만9004주, 상장주식 수 대비 1.8%를 순매수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