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황규석 C/S부문 상무와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롯데건설] |
이번 협약은 증가하는 입주 관리 하자보수 전문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황규석 롯데건설 C/S부문 상무와 홍춘희 경기도기술학교장이 참석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16년에 설립해 경기도 내 31개 시·군, 경기도교육청, 중앙정부 등 유관기관과 상호 소통을 통해 공공 고용 서비스 정책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또 내년 '공동주택 하자보수 다기능공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생을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생에게 현장실습과 서비스마인드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하자보수 전문인력을 다수 양성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마련하고 고객만족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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