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온 유튜브 채널 자이앤트TV가 미국과 패권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 투자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다. '베이징뷰' 채널을 신설해 중국 경제 동향과 투자의 맥을 손일선 베이징 특파원이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한다.
첫 편에서는 한국 개인투자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전기차 상장지수펀드(ETF)를 분석했다. 한 쇼핑몰 안에 6개 전기차 매장이 자리 잡고 있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전기차 산업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 투자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앞으로 '베이징뷰'는 한국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중국 기업들을 중국 현지 시각으로 분석해주고 헝다 사태와 같은 중국 경제의 주요 변수들을 집중적으로 해부하는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기차, 자율주행 택시, 디지털 위안화 등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세계 경제의 중심인 미국 시장을 분석하는 자이앤트TV의 행보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 신현규 실리콘밸리 특파원과 추동훈 뉴욕 특파원은 서학개미들을 위해 매일 아침 미국 경제 상황들을 브리핑하고 있다.
[베이징 = 손일선 특파원 / 실리콘밸리 = 신현규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