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차별화된 기술력과 투자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사업 영역을 개척한 강소기업 10개를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신보스타기업은 미래 가치와 경쟁력이 뛰어난 회사를 집중 지원해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신보스타기업에는 실력 있는 강소기업이 대거 선정됐다. 신창에프에이는 자동차 모터, 조향 장치, 전기차 배터리의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설비를 만들어주는 회사다. 통신기기와 웨어러블 제
[신찬옥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